인기 드라마 김과장의 톡톡튀는 캐릭터 오꽝숙!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는 한국드라마입니다.그나마 스트레스를 좀 풀어주는 풍자코믹 선물세트 같아요.간만에 기다려지는 수,목 미니시리즈~200억 제작비가 든 이영애의 사임당을 단번에 역전시키며 16%이상의 시청률을 기록.누가 예상했을까!주조연들의 활약도 멋지지만, 극본을 쓴 작가 박재범씨 대박입니다.박재범 작가의 작품 굿닥터,신의 퀴즈 등이 있었네요.김과장(남궁민)의 의인 캐릭터는 정말 매력있지만 뭐 주연들은 일단 빼고,다방레지 출신 덕포흥업 경리꽈 사원 오광숙이 요즘 이슈입니다.사실 초반에 살짝 나올 것 같았지만 아예 서울로 올라왔네요 ^^매회 김과장의 컨설턴트로써 타이타닉의 처세술 등의 알려준 성룡의 정신적 스승같은 존재(?)죠김원해,서정연,김강현,정혜성,류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