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혼자산다 김지수 :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만점 배우

나혼자산다 김지수 편 - 역대급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

배우 김지수 나이 1972년생 (만 44세 정도)

영화면 영화 , 드라마면 드라마 25년 베테랑 배우 김지수 씨가 나혼자산다 197 나왔습니다.

최근 영화 강남1970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보여주었습니다.

TV 드라마 하다가, 첫 스크린 데뷔작 이윤기 감독의 <여자,정혜>가 특히 기억에 남네요.

여배우의 아침은?

일반인과 크게 다른 건 없나요? 있나요?

자고 일어나도 미스코리아 빰치는 사자머리!

나혼자산다 김지수 아침 일과는~

1. 기상

2. 광합성 받기

3. 창문 청소 

마지막으로 마당 새똥 치우기

청소 끝나고 바로 방전 됨.

윌슨을 베개 삼아~ 여배우의 헤어 정전기는 보너스

데뷔 25년차의 위엄 트로피들!

배우 김지수 차도녀 ,강한 여자 라는 이미지에 대한 항변!

여리여리한 작품도 많이 했는데...

본인의 인터뷰 민낯에 놀랐습니다.

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뱀파이어 동안~

이 언니 예상밖으로 털털하고 솔직합니다! 반전매력!

나혼자산다 김지수 표 특제 비빔밥

고무장갑 끼고 두껑 열기;; 심지어 웃기시다

먹기전에 항공촬영으로 음식사진도 찍고 얌얌~

혼자서 대충 해결하면 더욱 외로워지는 느낌...

취미는 미술 사랑

Q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?

질문 받자마자 갑자기 울음을 터진 배우 김지수

그러다 웃고...

역시 여배우의 감수성이란.

사십대 사십춘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이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합니다.

나혼자산다 197 나와서 블래홀같은 매력을 역대급으로 뿜어내십니다. 

다음주가 기다려지네요. 이상 나혼자산다 김지수 편이었습니다~

<사진출처 MBC 나혼자산다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