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집이 나타났다 4호집: 걸크러쉬 한지민 선방!

내집이 나타났다 4호집 한지민 편

역대급 난관을 뚫고 탄생한 기적 : 이번엔 신축이 아니고 개축이다.

오랜만에 배우 한지민씨의 등장으로 화사합니다.

언제나 집상태는 상태가 그렇습니다.

70평대의 면적인데, 불법 건축물로 등기된 곳은 15평의 면적 뿐.

집앞 골목이 5미터 안팍이라 신축이 불가능하다는 게 알파고 건축가의 진단!

그래서 꺼낸 카드 개축

개축 뜻 : 기존 건축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철거하고 다시 그 대지 안에 종전의 면적과 위치 그대로 건축을 구축하는 것

내집이 나타났다 4호집 편이 특히 재미있었는데요,

바로 걸크러쉬 한지민의 매력 덕분 인듯!

철거전에 선방은 초대손님인 한지민 먼저~

망치로 몇 번 하다가 발차기!!!

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한지민 매력포인트, 걸크러쉬 

다른 집 편에 비해 특히 신경쓰는 한지민씨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.

그림,리폼,망치질 까지 못하는 게 없네요.

제한되 평수에 방3개 주방 거실 화장실까지...

알파고의 콘셉은 바로 그리드 하우스

그리드와 집의 합성어 제한된 조건에서 1mm도 남김없이 최대한 활용한 집

자 개봉박두!

블랙과 화이트 콘셉의 깔끔한 외관.

단열과 보안, 배수 등 가장 기본적인 환경에 충실한 맞춤형 민선이네 집입니다.

집 면적에 비해 들어갈 게 많아서 결국 아버지 방은 부엌과 함께.

침대와 블라인드과 자동으로 뺏다 넣다 할 수 있네요.

복층구조 민선이 방

특히 마당 면적이 넓어 건축물법 안에서 야외테라스를 잘 활용했네요.

풀장만 있으면 거의 리조트 수준입니다

 

내집이 나타났다 4호집 

이렇게 무사히 완성되었습니다.

공간 활용의 끝판왕을 보여줬지만, 공간을 조금만 더 활용했다면 더 넓고 실용적인 집이 되었을텐데 아쉽네요. 

이상 한지민씨 때문에 더 화사했던 내집이다 4호였습니다.